[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송하예가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홍보대사가 됐다.

송하예는 지난 달 3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2019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 날 송하예는 가수 조성모와 함께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자리를 빛냈다. 또 '나에게 그대만이', '니 소식' 등으로 축하 공연도 꾸몄다.

송하예는 행사 이후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생명존중 및 자살방지를 위한 뜻 깊은 행사에 조성모 선배 님과 정말 감사하게도 홍보대사로 참여했다"며 조성모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는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살예방캠페인이다. 다음 달 6일까지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인천, 수원, 전주, 대전, 강릉 9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사진=더하기미디어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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