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이상훈이 미모의 아내와 물놀이를 즐겼다.

지난 8월 29일 개그맨 이상훈은 인스타그램에 "엄마 나 똥따떠 왕 똥따떠. 순천 물대 VS 영주 돌고래 와이프와 수영 대결 #늦은 물놀이 #개그맨 이상훈 #어푸어푸"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훈은 자신보다 크기가 큰 물놀이 튜브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상훈의 아내는 핑크색 튜브에 앉아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신혼같은 이들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상훈의 팬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상훈 씨..", "어머 아내분 너무 예쁘다", "아따 신혼이네", "부부의 다정한 물놀이 보기 좋아요", "와이프님 미모가 연예인급.."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상훈은 6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지난 2016년 1월 결혼을 했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