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메가박스가 한가위를 맞아 특별한 선물 기획전을 마련했다.

메가박스는 특별하고 합리적인 추석 선물을 찾는 이들을 위해 '2019 추석 선물 기획전'을 4가지 패키지로 구성했다. 정가에서 최대 23%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들은 오는 15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

'일반관 2인 패키지'는 2D 일반관람권 2매를 정가 2만원에서 할인된 가격인 1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관 4인 패키지'의 경우 2D 일반관람권 4매를 정가 4만원에서 20% 할인된 가격인 3만2000원에 구매 가능하게 했다.

이와 더불어 2D 일반관람권 2매와 더블콤보 1세트로 구성된 '더블콤보 2인 패키지'는 2만5000원에 판매된다. 정가는 3만2000원이다. 또 2D 일반관람권 4매와 러브콤보 2세트로 구성된 '러브콤보 4인 패키지' 정가 5만7000원보다 약 23% 할인된 4만4000원에 만날 수 있다.

장광훈 메가박스 상품기획팀장은 "메가박스에서 준비한 '2019 추석 선물 기획전'은 가성비, 가심비가 높은 추석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일 것"이라며 "관람 인원수가 많을수록 할인율도 높아지는 만큼 이번 추석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모여 영화를 보며 즐거움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 추석 선물 기획전'에서 구매한 관람권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류 관람권은 현장 티켓박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참조하면 된다.

사진=메가박스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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