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새싹보리 화제
정영진 “새싹보리, 건강에 도움 돼”
새싹보리가 화제다./ 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새싹보리가 화제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신의 한 수'에는 황영진이 출연했다.

이날 황영진은 "밀가루 음식, 과자를 많이 먹어서 위궤양도 왔었다. 위염도 있다"며 "과자가 너무 먹고 싶을 때 새싹보리 주스를 마신다"고 이야기했다.

황영진의 아내 김다솜 씨는 "남편이 건강이 안 좋을 때는 일 끝나고 오면 항상 침대에 누워있었다. 건강이 좋아져서 아이들과 놀아주는 모습을 보면 좋다"고 이야기했다.

아내 김다솜 씨는 바나나, 아로니아, 새싹보리, 아몬드, 우유 등을 넣고 간 건강주스를 만들어준다. 특히 새싹보리는 혈관 속 염증을 낮추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에 김다솜 씨는 새싹보리 가루를 넣고 밥을 짓거나, 샐러드에도 새싹보리 분말을 뿌려줬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거트나 아이스크림에도 새싹보리 분말을 뿌려 아이들에게도 먹게 했다.

전문의는 "새싹보리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폴리코사놀이 들어 있고, 신경 안정 물질인 가바 또한 들어 있어 면역력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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