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다희 아나운서, 과거 '야구여신'으로 이름 알려
이다희 아나운서, 스카이TV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이다희 아나운서,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와 결혼한 스카이TV 전 아나운서 이다희가 2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 SKY sports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와 결혼한 스카이TV 전 아나운서 이다희가 2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선호는 지난해 서울근교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만 모인 가운데 전 아나운서 이다희와 결혼했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미국 퍼듀대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2016년 5월 스카이티브이(skyTV)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교양,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스포츠, 교양, 예능프로그램의 진행을 주로 맡았고, ‘랭킹 베이스볼’을 맡아 '여구 여신'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지난해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패널은 "이다희 전 아나운서가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들 하지만, 야구계에서는 떠오르는 야구 여신이었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굉장히 사생활이 철저하고 깨끗한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덜 알려졌다고들 생각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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