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할머니 '소녀상' 앞에서 감격의 눈물!
위안부 피해 할머니 '소녀상' 앞에서 감격의 눈물!
  • 이호형 기자
  • 승인 2016.06.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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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용수,길원옥,김복동 할머니가 마리몬드서 '정의기억재단'설립 기금으로 쾌척한 성금을 들고 감격해 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제 123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 윤미향 정대협 회장이 수요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인삿말을 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 이용수,길원옥,김복동 피해 할머니들과 정대협 초대 회장인 윤정옥 이화여대 명예교수,이미경 전 국회의원 등 2백여명의 시민들과 단체들이 참석했다.

▲ 초대 정대협 회장인 윤정옥(가운데)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수요집회에 참석해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 주최하고 한국노총서울지역본부 여성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서울지역 여성노동자들의 일본 정부 규탄과 한일정부 12월 28일 합의 전면 무효화,일본정부의 공식사죄,한국정부의  피해자들에 대한 명예와 인권회복에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요구했다.

▲ 이용수 할머니가 성금을 쾌척한 마리몬드 관계자를 껴안아 주고 있다.

한편 마리몬드에서 제작,판매한 '평화의 소녀상' 뱃지,팔찌등 수익금 약 2억4천만원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 설립 기금으로 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