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 '립프로그 아이스크림카트'

[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립프로그가 '국민 유아동 장난감'으로 불리는 유아동 완구인 아이스크림카트 한영버전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제품은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쁘띠엘린은 3일 글로벌 교육 전문 완구 브랜드 립프로그 본사와 공동 개발로 진행해 제작한 아이스크림카트 한영버전을 새롭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탑재한 것이 특징으로 사용 연령은 24개월부터 6~7세 유아까지 가능하다.

쁘띠엘린에 따르면 립프로그의 아이스크림카트는 매직 스쿠퍼로 아이들이 직접 아이스크림과 토핑을 담으며 실감나고 다양한 역할놀이를 즐길 수 있는 완구다.

특히 한국어와 영어 선택 모드가 있어 원하는 언어에 따라 아이스크림의 다양한 맛과 쌓기, 계산하기 등을 놀이로 통해 습득할 수 있으며 가게 놀이 등으로 사회성까지 함께 발달시킬 수 있다. 색상도 다양하게 있어 시각 발달에도 용이하며 리듬감 있는 단어로 즐기듯 언어를 배울 수 있다.  

아울러 바퀴가 부착돼 있어 자유롭게 아이스크림 카트를 가지고 이동하기 쉬워 신체 발달과 운동능력 향상을 위한 대근육 운동을 촉진시킬 수 있다.

한편 립프로그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채널과 쁘띠엘린 통합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오는 9월 말에는 300인 서포터즈를 뽑아, 올 하반기 립프로그의 대표적인 파닉스와 관련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김아름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