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배우 고소영 근황 공개
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고소영이 우아함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후 "드디어 우리 가족을 초대"라며 "너무 황홀한 저녁식사"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고소영은 지인의 집을 찾아 인증샷을 남겼다. 고소영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배우다. 1993년 ‘엄마의 바다’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영화 ‘비트’에서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해 당시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떠올랐다. 이어 ‘숙희’, ‘맨발의 청춘’, ‘완벽한 아내’, ‘이중간첩’, ‘아파트’, ‘언니가 간다’ 등 연기 활동을 보였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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