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소야도 화제
소야도, ‘모세의 기적’ 볼 수 있어
인천 소야도가 화제다./ KBS '6시 내고향'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인천에 위치한 소야도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서해의 보물섬, 소야도가 소개됐다.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있는 소야도는 하루에 2번 썰물 때 물이 빠지며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바다 갈림길 현상이 나타난다. 물이 빠질 때 소야도에서는 세개의 섬이 하나로 이어지는 마법 같은 풍경이 연출된다. 이에 소야도는 서해의 보물섬이라고 불린다.

소야도는 주민 190여 명이 사는 작은 섬이었으나 최근 연도교가 개통하면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소야도는 백패킹을 즐기는 이들의 단골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박창욱 기자

키워드

#소야도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