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 OSEN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플레이어 #장동민 #언행 #구설
코미디언 장동민이 XtvN 예능 프로그램 '플레이어'에서 한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제작진이 논란 확인에 나서. 3일 tvN 관계자는 "'플레이어' 출연자 장동민의 논란과 관련해 제작진 입장을 확인 중"이라고 전해. 앞서 장동민은 지난 1일 '플레이어'에서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를 패러디, 무반주 랩을 펼친 18살 래퍼 하선호에 "전화번호 원한다"고 말해.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장동민을 향한 비난이 쏟아져. 장난이 선을 넘었다는 지적. 이에 대해 제작진은 논란 확인에 나선 상태.
 

비아이 / 임민환 기자

#비아이 #마약 #의혹 #수사
가수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의혹 관련 수사가 진행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검찰과 협의를 거쳐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혀. 앞서 제보자 A 씨는 지난 6월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 YG엔터테인먼트의 수사 무마 의혹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해. A 씨는 양현석 전 대표로부터 회유와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수사 받길 원해. 이후 권익위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대검찰청은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배당했으나, 수사가 진행되지 않았어. 약 2달 만에 정식 수사가 진행될 전망.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

#유열의_음악앨범 #6일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이 개봉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지켜.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열의 음악앨범'은 지난 2일 하루동안 5만586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해. 누적관객수는 74만385명을 기록 중. 한편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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