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SRT 운영사 SR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수서, 동탄, 지제역에서 사회적 기업 추석선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 판매전은 정부의 내수 진작 정책에 부응하고, 우수 사회적 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서역에서는 지자체, 공공기관과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역사 곳곳에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재래김, 한과 등 지역 특산품을 비롯해 수공예 악세사리와 같이 추석 선물로 알맞은 우수 상품을 엄선하는 등 다채로운 물품을 판매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명절을 맞아 사회적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SRT 이용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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