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구혜선 인스타 폭로 후 근황 알려
구혜선, “눈물은 하트 모양” 베스트 셀러 42위로 상승, e북은 1위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은 하트 모양' 베스트셀러 42위로 상승. e북은 1위 입니다.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캡처화면을 게재했다. 캡처본에 따르면 구혜선의 소설책 '눈물은 하트 모양'이 베스트셀러 42위에 올라 있다.

또 다른 책도 홍보했다. "'나는 너의 반려동물'. 오늘부터 예약 판매를 하게 됐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 감자, 순대, 군밤, 쌈, 망고, 안주와 함께한 시간들이 담긴 소중한 책"이라며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안주가 돌아오길 기다리며)"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안재현과 불화를 폭로하면서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에 놓였다. 이 가운데 그는 용종 수술, 소설책 발간 등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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