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사프레슬리 홈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엘비스 프레슬리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네번째 이혼을 한다.

미국 연예지는 최근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이자 가수 겸 배우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네 번째 남편인 음악PD 마이클 록우드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마이클 잭슨, 니콜라스 케이지와도 결혼했다가 이혼했다.

지난 2006년 1월에 결혼한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록 우드와의 사이에 7살 된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미국 연예지 TMZ에 따르면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두 딸의 양육권을 가지는 대신 남편에게 면접권을 부여하려 하지만 아직 결정된 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접수된 이혼 소장엔애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13일부터 별거에 들어갔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로 전에 마이클 잭슨, 니콜라스 케이지와도 결혼했다가 파경을 맞았다. 남편이었던 록 우드는 음악 프로듀서 겸 기타리스트로 피오나 애플, 칼리 사이먼 등 유명 가수와 공동 작업을 해왔다.

LA=유아정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