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노삼성자동차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30일까지 '르노 클리오'의 시승과 구매상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르노 클리오는 지난 1990년 1세대 출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1400만대 이상 판매됐다. 유럽 소형차 시장에서 총 32만8860대가 판매돼 3년 연속 소형차 판매 1위를 지켰다.

이 달 르노 클리오 구매 고객에게는 T2C(Tablet to Car) 태블릿 내비게이션을 무상 제공하며 현금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지원에 추가로 15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60개월 할부 구매 시 0%의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36개월부터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1.5%의 낮은 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르노 클리오의 국내 판매 가격은 젠 트림 1954만 원, 아이코닉 트림 2111만 원, 인텐스 파노라믹 트림 2298만 원이다. 이 달 구매 혜택을 받으면 젠 트림 1604만원, 아이코닉 트림 1761만원, 인텐스 파노라믹 트림 1948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는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클리오에 대한 구매 혜택을 확인한 후 시승, 구매상담을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주유상품권 3만원권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는 차량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스메그(SMEG)’ 냉장고를 특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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