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언니네텃밭 화제
언니네텃밭, 다품종 소량생산 이유는?
언니네텃밭이 화제다./ KBS '다큐멘터리3일'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언니네텃밭이 화제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3일’에 언니네텃밭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언니네텃밭 회원은 대규모 생산을 하지 않는데 대해 “한 품종을 대규모로 하게 되면 농약과 화학비료 같은 걸 많이 쓰고 대형기계를 쓸 수밖에 없다”라며 “그렇게 되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먹을거리가 갈 수 없다”고 말해 언니네텃밭의 취지가 단순히 돈이 아님을 밝혔다.

이들은 “소량다품종 농사를 지어서 여성농민이 먹고 살 수 있다면 제일 좋겠다”고 전했다.

언니네텃밭 회원은 “나가는 물품, 생산자가 누군지, 생산방식 그리고 조리법을 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임에도 싼 값에 물건을 내놓기도 했다. 언니네텃밭은 “농사를 잘 지어서 싼 값에 내놔서 사람이 북적북적한 게 장터잖아요”라고 설명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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