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함소원이 홈 트레이닝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매관리. 오늘도”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소원이 집에서 런닝머신 및 아령을 이용해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핑크색 브라탑과 검은색 레깅스를 입고 있는 함소원은 임신과 출산에도 군살 없는 몸매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4일 방영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함소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몸매 관리 비결로 운동을 꼽았다. 함소원은 "2007년부터 하루도 빠짐 없이 운동을 했다"며 "출산 전날에도 런닝 머신을 40분 정도 걸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