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사인히어'에 특별 심사위원단이 출격한다.

5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사인히어'에서는 참가자들의 본격 2라운드 배틀이 시작된다.

이날 배틀 심사위원으로는 AOMG와 함께 거미, 양동근, 넉살, 더콰이엇, 딥플로우,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키드, 덤파운데드, 웨이체드가 심사를 본다.

가요 팬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가창력의 소유자 거미와 배우 겸 래퍼 양동근, 믿고 듣는 래퍼 군단인 넉살, 더콰이엇, 딥플로우, 수퍼비, 언에듀는 심사와 함께 알찬 조언을 전할 전망이다.

코리안 아메리칸 힙합 씬의 전설로 통하는 덤파운데드, 프로듀서로서 날카로운 평가를 내릴 웨이체드는 합류만으로 참가자들을 긴장시키며 심사를 볼 예정이다.

한편 '사인히어'는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 AOMG 신입 아티스트 선발을 위한 힙합 오디션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