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1회 득점권 위기서 무실점 투구… ‘천적’ 아레나도 극복
[류현진 중계] 1회 득점권 위기서 무실점 투구… ‘천적’ 아레나도 극복
  • 이정인 기자
  • 승인 2019.09.05 11:25
  • 수정 2019-09-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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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5일 콜로라도전에 선발 등판했다. /AP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이정인 기자] 반등을 노리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1회 득점권 위기를 극복하며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류현진은 5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2경기 연속 7실점 포함 최근 3경기서 14.2이닝 25피안타(5피홈런) 18실점으로 시즌 최악의 피칭을 이어가고 있는 류현진은 이번 경기서 반등을 노린다.

출발이 나쁘지 않았다. 1회초 선두타자 트레버 스토리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다음타자 찰리 블랙몬에겐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줬다.

1회부터 볼넷을 내주긴 했으나 류현진은 흔들리지 않았다. 3루서 저스틴 터너의 호수비에 힘입어 천적 놀란 아레나도를 3루수 땅볼로 잡아낸 데 이어 후속 이안 데스몬드도 2구 만에 유격수 땅볼로 요리하고 이닝을 끝냈다.

1회 투구수는 15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