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프로듀서 탁, 디자이너 계한희, 아티스트 김세동 등과 협업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형 S60의 슬로건 ‘TAKE THE LEAD’를 주제로 소셜 미디어 필름을 5일 공개했다.

이번 필름은 신형 S60의 가치를 실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국내 일렉트로니카 씬에서 주목 받는 프로듀서 탁(TAK)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디자이너 계한희 ▲페이크 아티스트 김세동 등 3인을 브랜드 스토리텔러로 선정했다.

영상은 뮤직비디오 형태로 구성돼 ‘새로운 가치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프로듀서 탁(TAK)이 직접 프로듀싱하고, 가수 헤이즈가 들국화의 ‘행진’의 리메이크한 노래가 담겨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영상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완성하고 있는 프로듀서 탁(TAK)의 작품 세계와 가장 현대적인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하는 계한희의 디자인 철학, 일상적인 것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는 김세동의 이야기와 함께 신형 S60이 지닌 다양한 매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이야기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형 S60은 지난 27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 볼보의 전략 모델이다. 플래그십 90 클러스터와 동일한 SPA 플랫폼을 기반으로 8년만에 풀체인지된 3세대 모델이다. 특히 전 트림에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일럿 어시스트II ▲시티 세이프티 등 첨단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각각 4760만원(모멘텀) 5360만원(인스크립션)이다.

강한빛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