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송유빈_김소희

그룹 마이틴 멤버이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인기를 놓인 송유빈이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포르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김소희와 열애에 대해 언급. 두 사람은 지난 달 말 입을 맞추는 사진이 유출되며 열애설에 휩싸였고, 곧 이미 헤어진 사이라며 입장을 정리. 송유빈은 '라디오스타'에서 "(김소희와) 사귄 게 맞다"면서 "잘 만났고 잘 정리했다"고 설명.

#구혜선_안재현 #문자_공개_파장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의 문자 내용을 공개하면서 그 파장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어. 디스패치는 4일 디지털 포렌식을 마쳤다면서 구혜선과 안재현이 나눈 휴대전화 문자 내용을 공개. 이 안에는 구혜선과 안재현이 이혼에 대해 서로 입장차를 보이며 갈등을 빚는 내용이 담겨 있어. 이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의 외도다. (안재현이)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내 귀에 들려와서 나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 뿐"이라는 글을 올리며 이혼에 대한 입장을 번복한 이유에 대해 설명. 이후 안재현이 9월 현재 촬영하고 있는 MBC 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하는 오연서와 김슬기가 염문설의 주인공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고, 두 배우 모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 내놔. 특히 오연서는 구혜선에 대한 고소를 검토하겠다며 강경 대응 입장까지 보인 상태.

#유지태 #선행 #글로벌6K

배우 유지태가 아프리카에 깨끗한 물을 지원하는 글로벌 캠페인 '2019 글로벌6K 포 워터'(이하 '글로벌6K') 행사에 참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다음 달 3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기부런 '글로벌6K'를 진행. 10여 년 간 월드비전과 함께하고 있는 홍보대사 유지태는 행사에 참석, 아프리카 식수위생 사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촉구할 예정. '글로벌6K'는 월드비전 주관으로 10월을 전후해 서울, 부산, 대구, 고양, 강원, 진주, 평택 등 전국 7개 도시 9곳에서 1만200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오리온재단, 제리백, 풀무원, KGC인삼공사, OKF가 협찬.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OSEN, 월드비전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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