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롯데칠성음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청포도’

▲ 롯데칠성음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청포도’.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청포도 과즙을 담은 과즙탄산음료 신제품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청포도’를 선보였다. 사과, 자몽, 망고, 포도, 복숭아, 오렌지에 이은 7번째 맛이다. 355ml 용량의 캔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리얼 청포도 과즙의 새콤달콤함과 톡톡 터지는 스파클링의 짜릿함과 상쾌함’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이게 됐다. 청포도 과즙이 10%나 들어있어 청포도 본연의 맛을 진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맛있는 오뚜기죽’ 5종

▲ 오뚜기 ‘맛있는 오뚜기죽’ 5종.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간편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아침 대용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맛있는 오뚜기죽’ 5종을 출시했다. 전복죽, 새송이 쇠고기죽, 참치죽, 통단팥죽, 단호박죽으로 구성됐다. 건더기가 풍부하고 영양이 가득한 상온 즉석용기죽으로, 쉽게 열리는 안심따개를 적용하여 더욱 안전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전자레인지에 2분 조리하면 된다.

 

돌(Dole) ‘후룻&넛츠 메이플’

▲ 돌(Dole) ‘후룻&넛츠 메이플’. 사진=돌(Dole)

청과브랜드 돌(Dole)이 다양한 견과류를 메이플 시럽과 섞어 오븐에 구워낸 후 코코넛을 더한 ‘후룻&넛츠 메이플’을 출시했다. 아몬드, 캐슈넛, 크랜베리 등의 견과류·건과일에 부드러운 단맛의 메이플 시럽을 첨가해 맛과 영양 2가지 측면을 모두 잡았다. 여기에 크리스피 코코넛을 넣어 독특한 맛과 식감을 더했다. ‘오리지날’과 ‘메이플’ 2종으로 출시됐다.

 

할리스커피 ‘복숭아&자두 음료’

▲ 할리스커피 ‘복숭아&자두 음료’. 사진=할리스커피

할리스커피가 여름을 대표하는 제철 과일인 복숭아와 자두를 활용한 ‘복숭아&자두 음료’를 7월 1일 출시한다. ‘피치 요거트라떼’ ‘피치 레몬 크러쉬’ ‘복숭아 아이스티’ ‘리얼 자두 주스’와 당 함량은 줄이고 복숭아의 풍미를 높이는 등 업그레이드하여 출시되는 ‘복숭아 자두 스파클링’까지 총 5가지 음료를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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