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상가정보연구소가 상가 공실 줄이기 일환으로 '임대대행(Leasing Service)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공급자와 임차인이 직접 만나 상권과 입지를 포함한 창업 지원 정보를 공유하고 공실도 해결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서비스 유형은 단지 내 상가, 근린상가, 주상복합상가, 지식산업센터, 복합상업시설 등이며, 서비스 대상은 2020년 1월 준공 이전 상가다.

컨설팅 신청과 문의는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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