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연아, 서른살 기념 생일 맞아
김연아SNS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전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서른살 생일을 맞았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는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연아 SNS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자신의 생일 축하 메시지가 담긴 케익을 바라보며 미소를 띄웠다.

한편 김연아는 전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2010년 제 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테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로, 2016년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올 댓 스케이트 2019'를 열고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