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여상규, “조국 후보자의 국가관, 도덕성, 전문성 등 소명 기대”
여상규, “조국 후보자의 국가관, 도덕성, 전문성 등 소명 기대” / YTN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상규 법사위원장이 방문했다.

조 후보자는 여 위원장에게 “지난 한달 동안 많은 의혹을 받게 돼 너무 송구하다”며 “국민 앞에서 제가 아는 한 진솔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여 위원장은 “다 해명하시고 언론이 적극 취재를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위축될 필요 없고 사실대로 답하시면된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지난 한달 동안 워낙 언론 보도가 많아서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보도량이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밝히고자 한다. 검찰 수사는 수사로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래전 일이고 가족 관련된 일이라서 확인하는 작업만도 오래 걸렸다”고 밝혔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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