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오민석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오민석이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상대는 20대 후반의 비연예인이다.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

오민석은 2006년 SBS 종영극 '나도야 간다'로 데뷔한 이후 지난 2014년 tvN 종영극 '미생'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이후 MBC 종영극 '킬미 힐미', KBS2 종영극 '추리의 여왕' 등에 출연했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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