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이승훈 기자] 삼성카드는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부천점 오픈을 기념해 회원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트레이더스 부천점에서 LA갈비 등 명절 인기 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장바구니(2개)를 소진시까지 증정하며, 오는 10월 2일까지 전단지에 안내된 인기상품에 대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 회원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오는 12일까지 트레이더스 부천점에서 제휴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스크래치 경품 응모권을 증정한다.

행사기간 총 9일 동안 매일 30명씩 추첨하여 한우갈비 세트(일 10명), 에어프라이어(일 20명)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오는 14일부터 트레이더스 부천점에서 15만원 이상 결제한 제휴 회원에게는 텀블러, 워터보틀 등 스타벅스 굿즈를 랜덤으로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휴 삼성카드로 첫 결제 시 결제 금액의 30%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신세계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삼성카드 비즈 디스카운트' 등이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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