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우지원, 아내 남편때문에 왕따됐던 사연
우지원-이교영 부부 / JTBC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우지원 아내가 남편 때문에 왕따됐던 사연을 전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이교영은 우지원과 열애 당시를 떠올리며 왕따가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교영은 "연애할 때 이성 친구를 만나거나 이성에게 전화가 오기만 하면 남편이 바로 내 휴대전화 번호를 바꿔 버렸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왕따가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우지원은 "남녀 사이에 밥 먹는 것조차 흑심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맞대응했다.

한편 우지원 아내 이교영은 1978년생으로 우지원과는 5살 연하다. 슬하에 2녀(우서윤, 우나윤)가 있다.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