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태풍 '링링' 한반도 떠났지만 전국 또 비소식
[오늘날씨] 태풍 '링링' 한반도 떠났지만 전국 또 비소식
  • 조성진 기자
  • 승인 2019.09.08 10:19
  • 수정 2019-09-08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날씨, 8일 오후 제주도 호우 특보 발효 예정
오늘날씨, 8일에서 9일 사이 남부지방 중심으로 많은 비 내릴 듯
오늘날씨, 오는 9일 수도권도 비소식 예보
오늘날씨. 7일 전국을 휩쓸었던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경기도 파주시 한 아파트 단지 앞에 거대한 소나무가 쓰러졌다. / 한국스포츠경제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8일 제13호 태풍 '링링'이 러시아로 이동했지만, 또 전국에 비소식이 예보됐다.
 
특히, 호남과 제주에는 최고 15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8일 중부지방은 동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서해 상으로 북상하는 이 저기압은 9일과 10일 전국에 영향을 주겠다"고 밝혔다.
   
특히 8일과 9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 산지와 남부에는 8일 오후에 호우 특보 발효가 예정되어 있다. 8일 시작된 비소식은 9일 오후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8일 아침 ~ 9일까지 예상되는 지역별 강수량은 호남·경남·제주도 50~100mm, 충청·경북 20~60mm, 서울·경기·강원·울릉·독도 10~40㎜ 등이다.

 
한편, 제13호 태풍 '링링'은 8일 오전 10시 기준 중심기압 985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시속 97㎞ (초속 27m)의 중간 강도의 소형 태풍으로 세력이 약화한 상태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서쪽 약 160km 부근 육상에서 북북동진하고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