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지성이 '의사요한' 동료 배우들과 추억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지성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동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드라마 '왕의 여자' 이후 16년만에 다시 뵙게 된 선생님! 비록 짧은 만남이었지만 저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지성 인스타그램

이어 이세영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지성은 "저희 드라마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쉽지만 여기까지"라며 작품과 시청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자아냈다.

한편 지성이 출연한 SBS 금토극 '의사요한'은 지난 7일 시청률 10.2%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지성은 극 중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차요한으로 열연했다.

신정원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