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채은성, 이용찬 상대 역전 투런포 폭발... 시즌 11호
LG 채은성, 이용찬 상대 역전 투런포 폭발... 시즌 11호
  • 잠실야구장=이정인 기자
  • 승인 2019.09.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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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채은성. /OSEN

[한국스포츠경제=이정인 기자] LG 트윈스 채은성(29)이 역전 투런포를 작렬했다.

채은성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3차전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2회 첫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터뜨린 채은성은 LG가 0-1로 뒤진 3회말 2사 1루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두산 선발 이용찬을 상대한 채은성은 볼카운트 2볼에서 3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 150m의 투런 홈런. 

채은성은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1일 SK 와이번스전 이후 3경기 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LG는 채은성의 역전 홈런에 힘입어 2-1로 역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