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 섬뜩한 미소로 소름 유발..'성공적인 장르물 도전'
'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 섬뜩한 미소로 소름 유발..'성공적인 장르물 도전'
  • 신정원 기자
  • 승인 2019.09.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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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타인은 지옥이다'
OCN '타인은 지옥이다'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이동욱이 첫 장르물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이동욱은 현재 OCN 토일극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에서 연쇄살인범 서문조로 활약 중이다.

지난 7일 방송된 3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살인마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는 4층에 감금된 안희중(현봉식)에게 "고시원에는 세 가지가 없다. 고시생이 없고, 햇빛이 없고 그리고 우릴 찾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 아저씨가 우릴 찾는 사람이 있게 만들었다"며 "근데 상관 없다. 아저씨를 찾아온 그 양반은 죽었고, 아저씨도 곧"이라고 말해 공포를 자아냈다.

이후엔 윤종우(임시완)와 함께 맥주를 마시다 고기를 건네며 "다른 부위도 있는데 먹어볼래요?", "이상하네..좋은 고긴데..", "이게 무슨 사람 고기라도 될까 봐 그래요?"라는 께름칙한 대사로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동욱은 무서운 말과 함께 섬뜩한 미소를 지어보여 시청자로하여금 소름을 유발했다.

이처럼 이동욱은 지난주 평범한 치과의사에서 살인마로 정체를 밝히며 남다른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다. 첫 장르물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서늘한 눈빛과 높낮이가 없는 덤덤한 어조, 냉온탕을 넘나드는 미소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타인은 지옥이다'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