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자선야구대회 폐막
제7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자선야구대회 폐막
  • 김호연 기자
  • 승인 2019.09.09 11:14
  • 수정 2019-09-09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제7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자선야구대회' 폐막식이 열렸다./금융투자협회 제공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제7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자선야구대회' 폐막식이 열렸다./금융투자협회 제공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제7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자선야구대회’ 폐막식과 함께 ‘금융투자업계 올스타팀’의 자선경기가 열렸다고 9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가 금융투자업계의 화합과 친선 도모를 위해 2013년부터 시작한 이 대회는 올해 3월부터 총 24개 팀이 금융리그, 투자리그, 성장리그로 나눠 총 112경기를 진행했다.

금융리그 우승은 유안타증권, 준우승은 하나금융투자가 차지했다. 투자리그는 우승은 신한금융투자, 한국증권금융이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성장리그에서는 KB증권, 삼성자산운용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 가졌다.

폐막식 후에는 24개 금융투자업계 야구팀의 팀별 최우수선수로 구성된 ‘금융투자업계 올스타팀’의 자선경기가 열렸다.

이번 경기에는 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 사회복지단체와 영등포구 리틀야구단 등을 초청했다. 야구 유망주 장학금과 기부금 전달, 특별 공연, 어린이 놀이 체험,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폐회사에서 “‘1루는 훔칠 수 없다’는 오랜 야구 격언이 최근 깨졌다”며 “이는 미국 프로리그에서 규정의 변화를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계 역시 정해진 룰에 따라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와 동시에 ‘가장 합리적인 룰’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