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대학생 총 10명 선발…19대 1 경쟁률 기록
오는 2020년 2월까지 활동...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온/오프라인 PR 마케팅 참여
오는 2020년 2월까지 활동...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온/오프라인 PR 마케팅 참여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넷마블은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3년 발족한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의 기업문화 및 다양한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14기 모집에는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총 10명의 대학생이 선발됐다.
이번 선발인원들은 오는 2020년 2월까지 넷마블에서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온/오프라인 PR 마케팅 기획 및 실행 ▲게임리뷰 및 최신 트렌드 분석 ▲사내외 행사 및 사회공헌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마블챌린저 14기에 선발된 민영기 챌린저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메이저 게임회사로 발돋움한 넷마블에 대한 관심이 높아 마블챌린저에 지원했다"며 "다양한 직군의 실무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넷마블의 기업문화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 마블챌린저는 현재까지 총 116명의 대학생이 수료했으며, 이중 게임업계 취업자는 56명(48%)에 달한다. 넷마블은 선발인원에 대해 활동비 지급 및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정도영 기자 jdoyoung@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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