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올리브영이 '오늘드림' 서비스를 추석 연휴 전날 오후까지 운영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9일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의 '오늘드림' 서비스를 11일 오후 8시 전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오늘드림' 상품을 구매할 경우 서비스 가능 지역에 한해 3시간 내 배송한다.

'오늘드림' 배송으로 추석 선물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은 연휴 전날까지 원하는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이전 주문 건에 한해 3시간 내 즉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는 14일 오후 8시부터 추석 연휴에 일시 중단했던 '오늘드림' 주문 접수를 재개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에서 '오늘드림' 주문이 가능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에는 큐레이션된 선물 콘텐츠와 빠른 배송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라며 "올리브영의 전국 매장뿐만 아니라 편리한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으로 실속 있는 추석 선물을 구매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