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걸그룹 써드아이(3YE)가 컴백과 함께 클럽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써드아이 두번째 디지털 싱글 발매를 기념해 클럽 쇼케이스를 연다고 9일 밝혔따.

써드아이는 지난 5월 첫 디지털 싱글 'DMT'를 내고 강렬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를 보여 줄 계획이다.

써드아이는 오는 20일 서울 강남 엠팟홀에서 클럽 콘셉트의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팬들에게 파격적이면서도 화려한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라는 전언이다.

써드아이는 유지, 유림, 하은으로 구성된, 최근 가요계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3인조 걸그룹이다. 소녀의 이미지와 아름다움으로 점철되는 기존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콘셉트를 보여줬다. 

사진=GH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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