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신예 보컬리스트 하이연(Hi Yeon)이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했다.
하이연은 9일 자신의 세 번째 싱글 '피쉬 볼'을 발매했다.
이번 노래에서 하이연은 기존에 추구하던 알앤비 발라드에서 벗어나 시원하고 세련된 힙합 비트를 보여줬다. 하이연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와 피처링으로 참여한 신예 래퍼 고요의 신선한 랩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하이연의 신곡에는 루피와 나플라, 이바다, 긱스 등 국내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한 트렌디한 프로듀싱 팀 203이 참여했다. 하이연은 싱어송라이터로 변신, '아픈데 좋아서'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사진=일공이팔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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