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대신증권이 자기주식 255만주를 시장에서 매입한다.

대신증권은 9일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220만주와 제1우선주 25만주, 제2우선주 10만주를 시장에서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식시장 침체로 주가가 하락함에 따라 주가를 안정시키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자사주 취득 기간은 오눈 10일부터 12월 9일까지다. 취득 예정금액은 약 287억원이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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