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대웅 기자] 가을을 맞아 즐기는 짜릿한 이색 체험이 '뻔'한 호주를 '펀(Fun)'하게 한다. 보물섬투어는 한겨울인 12월 지구반대편 호주에서 즐기는 특별한 초여름을 더욱 역동적으로 꾸밀 이색체험을 소개했다. 
 
 

◆하버브릿지 클라이밍이냐, 헬기 투어냐 
시드니 전경을 짜릿하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는 하버브릿지를 직접 걸어 오르는 클라이밍에 도전해 보는 것이다. 다리 위에서 온몸으로 바람을 맞으며 오페라하우스가 있는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항을 내려다보는 짜릿한 체험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경험이 아니다. 클라이밍이 다소 어렵다면 헬기를 타고 시드니 전경을 감상하는 헬기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다.
 

◆골드코스트를 내 발 아래에
 골드코스트는 호주 퀸즐랜드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휴양 도시로 온화한 기후에 겨울에도 서핑과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골드코스트를 즐기는 특별한 방법에는 헬기투어로 황금빛 모래사장과 아름다운 바다는 환상적인 감동을 선사한다. 골드코스트 주요 관광지로는 서퍼들의 천국 '서퍼스 파라다이스', 요트의 요람 '마리나 미라지', 남태평양 바다 위에 놓여진 호주 최장의 다리 '스핏 브릿지'가 있다. 
 

◆3억4000만년 신비 간직한 제놀란 동굴투어 및 산장 숙박 
 제놀란 동굴은 3억 4000만 년의 세월을 간직한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종유 동굴이다. 오늘날까지 계속 발굴 중인 신비의 동굴이다. 동굴 주변에는 유네스코 지정 자연문화유산 블루마운틴 국립공원과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골드코스트가 있다. 
 
◆청정 호주의 짜릿함 100% 즐기는 법
 보물섬투어는 짜릿하면서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펀한 호주'를 위해 두 가지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시드니+골드코스트 일주 6일'과 ▲'시드니+제놀란 일주 6일'이다. 두 상품 모두 아시아나항공 탑승 및 5대 특식이 제공된다. 또한 호주의 귀여운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먹이를 주는 체험이 가능한 동물원, 크루즈 선상식이 포함된 알찬 여행 일정이 함께한다. 

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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