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서세원 근황 공개
서세원 “연예계 컴백 계획 없다”
개그맨 서세원의 근황이 전해졌다./ osen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개그맨 서세원의 근황이 전해졌다.

7일 여성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이 서울 방배동 강남 임마누엘 교회에서 간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서세원은 지난 달 9일 20년 지기 친구 장요한 목사의 초청으로 간증을 시작했다고. 과거 최고의 개그맨답게 뛰어난 언변으로 강연을 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장요한 목사는 “환난기와 변화기를 거쳐 누구보다 겸손하게, 거북이처럼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살고 있다. 작은 교회를 중심으로 사례도 받지 않고 간증을 다니고 있다. 앞으로 서세원을 중심으로 한국 교회에 큰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방송계 컴백 계획에 대해서는 “전혀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서세원은 서세원은 전처 서정희와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이혼했으며 서세원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박창욱 기자

키워드

#서세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