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분당선, 10일 오전 8시 30분께 부터 운행 지연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10일 오전 9시 분당선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분당선 운행이 지연되자 시민들은 "분당선 미쳤나.. 왜 기어와", "비도 오는데 열차지연", "빨리 나왔는데 지각하게 생겼네", "아니 무슨 맨날 전철만 고장이나냐", "한국 전철 시스템은 문제있는 듯", "청명역에서 고장났어요", "또 지연이냐", "잊을만 하면 지하철 말썽이다"라는 등 공분했다.
한편 10일 8시 30분을 기점으로 분당선의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으며 원인은 청정멱 열차 고장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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