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팰리세이드, 美안전성 평가 최고등급 달성
현대차 팰리세이드, 美안전성 평가 최고등급 달성
  • 강한빛 기자
  • 승인 2019.09.10 10:35
  • 수정 2019-09-10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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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사진=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사진=현대자동차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현대자동차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가 올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안전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는 2020년형 팰리세이드가 IIHS 차량 충돌 시험 결과,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 이하 TSP+)’를 획득했다고 말했다.

팰리세이드는 ▲전면 충돌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 지지대·좌석 안전 등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 평가를 받았다. 또 전방 충돌 회피 장치 및 전조등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았다. 

IIHS의 안전성 평가 부문은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와 양호한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TSP)’으로 나뉜다.

팰리세이드가 현대차 브랜드 가운데 13번째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하면서 현대차는 미국 내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TSP, TSP+를 가장 많이 획득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현대차의 SUV 모델 가운데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선정된 모델은 코나, 투싼, 산타페, 산타페 XL 등이다. 앞서 지난 8월엔 현대차의 수소 전기 SUV인 넥쏘가 IIHS 충돌 안전 테스트 결과 수소 전기차 최초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수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팰리세이드가 최고 등급을 받은 만큼 고객들의 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지속적인 안전성 확보를 통해 고객 만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