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올해 추석 연휴는 오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4일간으로 이를 앞두고 ‘추석 인사말’에 관심이 모인다. 특히 추석 인사말은 풍요로운 추석 한가위를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뜻깊은 인사말인 만큼 작성할 때 예의와 격식을 갖춰 작성해야 한다.
2019 추석, 거래처·직장동료·선생님께 보낼 만한 센스 있는 문구를 정리했다.
◇기본 인사말
-풍요로운 한가위, 보름달처럼 넉넉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고향길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오시고 사랑하는 가족과 뜻깊은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회사, 거래처 사람들에게
-귀사와 함께 일할 수 있어 항상 감사히 생각합니다. 올 추석에는 그동안의 성과로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십시오.
-귀사의 변함없는 사랑과 아낌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노력한 성과로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친구, 직장동료, 가족에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보름달처럼 마음마저 가득 찬 풍요로운 추석 보내세요.
◇선생님께
-올해 선생님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꽉 찬 보름달만큼 행복이 넘치는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항상 저를 바른길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관심 어린 사랑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한승희 기자 seunghee@sporbiz.co.kr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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