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김민준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0일 소속사 가족이엔티 관계자는 "김민준 씨가 10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비공개인 만큼 결혼 관련 내용은 조금 더 정리가 되면 자세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알렸다.
앞서 이날 연예 관계자 사이에서는 김민준이 지드래곤 누나인 권다미와 오는10월 결혼식을 준비 중이라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좋은 인연으로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김민준은 새 영화 '소리꾼'을 촬영 중이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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