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덕화부인 김보옥 화제
이덕화 딸 이지현, 아들 이태희까지 덩달아 관심 집중
배우 이덕화의 가족이 화제가 됐다./ KBS '덕화다방'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이덕화의 가족이 화제가 됐다.

이덕화는 올해 나이 68세로 아내 김보옥 나이와 동갑이다. 김보옥은 KBS 공채 탤런트 1기 출신으로 한국 무용을 전공했다.

딸 이지현은 지난 2008년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로 데뷔 후 ‘기황후’ ‘아테나’ ‘광개토대왕’ ‘돈의 화신’ ‘아빠를 부탁해’ ‘장사의 신 객주’ ‘미싱코리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아들 이태희는 지난해 아버지 이덕화와 함께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이태희는 이덕화 매니저로 출연해 엔터테인먼트 사업 중이라고 밝혔다.

이태희씨는 미국 보스턴 칼리지에서 IT를 전공한 글로벌 인재로 세계적인 기업 구글, IBM에 합격하는가 하면 2008년에는 9,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5급 공무원에 합격하기도 했다. 2012년까지 청와대 총무기획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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