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르크메니스탄 카타르 월드컵 예선전, 시청률 10.9% 기록
한국-투르크메니스탄 카타르 월드컵 예선전, 시청률 10.9% 기록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09.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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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의 나상호가 10일(한국 시각)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과 원정 경기에서 전력 질주하고 있다. /KFA 제공
한국 축구 대표팀의 나상호가 10일(한국 시각)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과 원정 경기에서 전력 질주하고 있다. /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 경기 시청률이 10%를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0분부터 이날 오전 1시까지 SBS TV가 중계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1차전 시청률은 전국 10.9%, 수도권 11.6%로 나타났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전날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전반 13분 나상호(FC도쿄)의 선제 결승 골과 후반 37분 정우영(알사드)의 프리킥 쐐기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10회 연속 및 통산 11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

벤투 감독은 경기 후 “전반전에는 좋은 경기를 했다”면서도 “상대가 완벽한 기회를 잡은 것은 한 차례였지만 후반전에는 우리가 원하는 경기를 하지 못했다. 2-0 승리는 공정한 결과였지만 후반전에 왜 나쁜 경기력이 나왔는지 분석해야 한다”고 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