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배우 이하늬, 의미심장 발언 화제
이하늬 SNS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이하늬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화제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는 9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전 아기 감사와 나. 모든 건 변하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앳된 얼굴로 반려견을 껴안고 있다. 이하늬는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라고 덧붙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슨 일 있나?”, “윤계상이랑 이별했나...”, “이하늬씨 여전히 아름다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정우성과 함께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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