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7년 연속 지구 우승... 류현진 통산 4번째 포스트시즌 진출
LA 다저스, 7년 연속 지구 우승... 류현진 통산 4번째 포스트시즌 진출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09.11 12:34
  • 수정 2019-09-1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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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7년 연속 지구 1위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LA 다저스 홈페이지 캡처
LA 다저스가 7년 연속 지구 1위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LA 다저스 홈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가 7년 연속 지구 1위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강팀의 면모를 뽐냈다.

다저스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7-3으로 눌렀다. 이로써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위한 매직 넘버 '1'을 지우고 7년 연속 지구 정상에 우뚝 섰다.

올해 양대 리그 6개 지구에서 가장 먼저 우승을 확정해 의미가 남달랐다. 146경기(94승 52패)만이다. 구단 통산 18번째이자 2013년부터 7년 연속으로 지구 우승이라는 감격을 맛보며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에 직행했다.

7년 이상 연속 지구 정상에 오른 팀은 다저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991∼2005년 14년 연속), 뉴욕 양키스(1998∼2006년 9년 연속)에 이어 메이저리그 역대 3번째다.

류현진은 2013, 2014년과 2018년을 이어 4번째로 포스트시즌 무대에 서게 됐다. 올 시즌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됐던 류현진은 다저스가 통산 7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향해 가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