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직접 운영하는 책방에서 만삭사진을 찍었다.

김소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김소영의 띵그리TV'에 만삭사진 도전기를 공유했다.

영상 속 김소영은 "책 발전소 광교에서 만삭사진을 찍으려고 한다. 아침부터 방송을 하고 와서 피곤하지만 꼭 찍어야 한다"고 사진 촬영 계획을 밝혔다.

김소영은 시누이인 오하루 작가에게 자신의 만삭사진을 맡겼다. 김소영은 사진을 찍으며 "사람 배가 어떻게 이렇게 나오냐"고 감탄, 시댁 식구들의 도움으로 만삭사진을 찍었다.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