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쿠스 맛 화제 …‘자연인’ 윤택도 먹지 못하는 특식 쿠스쿠스는?
쿠스쿠스 맛 화제 …‘자연인’ 윤택도 먹지 못하는 특식 쿠스쿠스는?
  • 박창욱 기자
  • 승인 2019.09.11 2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쿠스쿠스 화제
쿠스쿠스, 자연인 윤택도 힘겨워 한 특식
쿠스쿠스가 화제다./ MBN '오지GO' 캡처
쿠스쿠스가 화제다./ MBN '오지GO'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뉴기니 원시 부족의 특식 쿠스쿠스가 화제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MBN 크로스 컬처 프로젝트 ‘오지GO’에서는 김병만, 윤택, 김승수가 라니 족의 환영 만찬을 대접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라니 족은 이들을 위해 특식을 제공했다. 라니 족은 활을 사용하는 부족으로 쿠스쿠스는 이들의 주요 단백질원이다.

김병만, 윤택, 김승수는 눈 앞에서 쿠스쿠스의 털을 정리하고, 내장을 제거하는 장면이 펼쳐지자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윤택은 “나는 향이 있는 음식을 잘 못 먹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양고기도 못 먹는 나에게 이는 무리다”라고 말했다.

김병만은 “정글에서 본 적 있는 것 같다. 이분들이 주는 것을 거절하면 실례다”라며 쿠스쿠스를 한입 베어 물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승수 역시 한입 크게 베어 물었고, “세상에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다. 야생 멧돼지를 먹었을 때보다 특유의 누린내가 더 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야생 동물 ‘쿠스쿠스’로 ‘포섬’으로도 불리며 인도네시아와 파푸아뉴기니에 사는 유대류의 일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