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양현종, 롯데전서 개인 통산 2번째 무사사구 완봉승
프로야구 KIA 양현종, 롯데전서 개인 통산 2번째 무사사구 완봉승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09.1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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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무사사구 완봉승을 달성했다. /OSEN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무사사구 완봉승을 달성했다. /OSEN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KIA 타이거즈 좌완 에이스 양현종이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무사사구 완봉승을 달성했다.

KIA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롯데를 4-0으로 꺾었다.

양현종은 9이닝 동안 안타 3개만 내주고 볼넷과 몸에 맞는 공은 하나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삼진은 7개를 잡아냈다. 그는 개인 통산 4번째 완봉승이자 시즌 16승(8패)째를 기록했다. 무사사구 완봉승은 양현종의 개인 통산 2번째, KBO리그 시즌 5호, 통산 133호 기록이다.

양현종은 지난달 4일 NC 다이노스전에서도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무사사구 완봉승을 신고한 바 있다. 당시 투구 수는 99개였지만, 이날은 86개에 불과했다.

반면 롯데의 브룩스 레일리는 6이닝 4실점으로 시즌 13패(5승)째를 당했다.

한편 NC 다이노스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4-0으로 제압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SK 와이번스를 4-2로 눌렀다. 한화 이글스는 LG 트윈스를 9-5로 물리쳤고, 삼성 라이온즈는 KT 위즈를 11-8로 이겼다.